회사에서 D-Day 시계와 체크 패드라는 걸 줬다.

목표를 정하지 않고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렸다. 그 동안 이런 저런 일을 보고 듣고 겪어봤지만 이리 저리 세월이라는 파도에 휩쓸려 이리 저리 부유하고 있을 뿐...

삶의 목표는 정하지 못했지만 경험해 보고 싶은 것은 있다. 10개월 뒤 집에 돈 보내는 게 끝나고 나면 일본 여행을 가고 싶다. 나머지는 그 다음에 생각할래... 그것만 집중하기에도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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