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묵었던 호텔 앞이 송도 센트럴 파크 였다. 호텔에서 보는 풍경이 좋아서 저녁 먹고 산책으로 한바퀴 돌아봤다.

코마린에서 하는 레저용 보트가 있었는데 밖에서 보기에는 달이 제일 이뻐보였는데 탄 사람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

북쪽 건물들이 높이가 일정하고 오피스 건물이 많아서 풍경이 더 좋았다.

북쪽에는 사슴정원과 토끼섬이 있다.

남쪽에는 한옥풍 식당과 경원재라는 호텔이 있다.

한바퀴가 한 2.7 km 정도 된다.

한바퀴 돌고나니 출출해져서 근처 가게에서 꼬치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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