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뭔가 나만 뒤쳐지는 느낌을 받아서 그래서 불안했어. 뭔가라도 하지 않으면 이대로 나락으로 떨어져버릴거 같은 불안함에 책이라도 사서 공부를 하기로 했어. 집에 읽다 만 "The C++ Programming Languages"도 있지만 Case Study를 해보고 싶었어. 그래서 같은 팀 리드 프로그래머한테 물어봐서 "Programming Challenges"를 사기로 했어. 원래는 ACM이나 IOI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인데 이런 부분이 내가 부족하니 더 늦기전에 봐야하겠더라구...
하루에 한 문제씩 풀다보면 112일에 끝나네. 꼭 실천할 수 있기를...
P.S. 사는 김에 다른 책도 샀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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