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가 땡겨서 가본 곳이다. 골목 제일 안 쪽에 있는 가게였는데 여기가 맞나 싶은 길이었다.

분위기가 좋다.

냥이가 식탁 근처에서 알짱거리더니 같이 식사해줬다.

베트남 과일주를 주문했는데 매실주 같은 느낌이었다.

스웨덴 요리였는데 아마 Toast Skagen 인 것 같다. 전체 느낌으로 시킨 메뉴였는데 맛있었다.

스테이크도 만족스러웠다.

가볍게 마실 생각으로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도수가 있어서 후회했다. 글라스 와인 같은 걸 시킬걸 그랬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무었보다 냥이가 같이해줘서 좋았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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