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있는 힌두 사원이라 궁금해졌다.

Grab 을 이용해서 갔다.

티켓을 사서 입구에 넣고 들어가면 된다.

기대보다 규모가 작았다.

메인 사원 양옆에 작은 사원 2개가 있고 후면에 역사를 설명되어 있는 전시실이 있었다. 한바퀴 도는데 30분 정도면 충분해 보였다. 

지금도 사용중인 사원인 것 같았다.

8시 쯤 갔을 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8시 20분 정도 되니 관광객들이 몰리기 시작해서 어수선했다.

 

롯데 마트 간 김에 롱선사에 가봤다.

아래쪽에 불당이 있다.

불상 보러 올라가는데 바이크 타고 올라가라고 호객꾼들이 붙는데 바이크 타고 올라갈 거리가 아니었다.

베트남 불상은 LED 후광을 달고 계셨다.

근처에 대성당이 있다.

입장료로 1만동을 넣었다.

명동대성당 비슷한 느낌이었다.

야시장은 1블럭 정도 크기였는데 딱히 관심을 끄는게 없었다.

나트랑 해변 느낌은 광안리나 해운대 느낌과 비슷했다.

백사장을 걸어도 좋고 해변따라 걸어다니기 좋았다.

아침이나 저녁에 물놀이 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샤워시설이 애매해서 바다에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발을 씻을 수 있는 곳이 간혹 있기는 했다.

밤마실 나오는 사람도 많았다.

광장 근처에서는 공연도 있었다. 바이크를 탄 채로 관람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씨클로 투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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