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https://en.wikipedia.org/wiki/Sydney_Airport
시드니 직항은 아시아나, 대한항공, 젯스타, 콴타스, 티웨이가 운항하고 있다. 원월드 소속 콴타스를 타보려다가 날짜가 안맞아서 그나마 시드니 출발 시간이 늦은 오전 10시 20분 출발인 아시아나를 이용했다.
비자
https://southkorea.embassy.gov.au/seolkorean/ETA601.html
전자 관광 비자(ETA) 로 1년 동안 무제한 입국 가능하고 각 방문시 최대 3개월 체류가 가능하다. ETA 는 Australian ETA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20 AUD가 청구된다. 빠르면 15분 정도 걸리고 24-48 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던데 신청 하자마자 1분 뒤에 바로 이메일로 승인 받았다.
https://m.blog.naver.com/xianc/223115746165
블로그 보고 따라 했는데 어렵지 않았다.
전과나 가정 폭력 범죄기록 있는지 물어보는 항목이 있는데 이 경우 별도 소명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 같았다. 거짓으로 기입할 경우 입국 거절 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usim
이번에도 esim 을 구매했다. 옵터스가 kt 같은 느낌이고 텔스트라가 skt 느낌, 보다폰은 그냥 무난무난 하다는 평이었다.
우리 나라에서 구매 가능한 esim 은 로밍해서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공항에서 kt 로밍은 보다폰으로 잡히고 esim 은 옵터스로 잡혔다.
약 반입
약 반입이 까다롭다. 입국 신고서에 표기하고 영문 처방전이 있는게 좋다고 한다.
https://m.blog.naver.com/xianc/223121079283
다른 분 글을 보니 약(medicine) 이라고 하니 검사까지는 안했다고 한다.
콘센트
240V 50Hz I 형 콘센트다.
호텔 콘센트도 유니버셜 형이 아니라서 오랜만에 여행용 어댑터를 이용했다.
요새 여행용 어탭터는 USB 멀티탭 기능도 해서 좋다.
교통
공항에서 호텔 갈 때는 기차, 도심 갈 때는 라이트 트레일, 관광지는 버스나 페리 이용했는데 교통 카드인 오팔 카드를 이용했다. 오팔 카드가 없어도 위와 같은 마크가 있는 비자나 마스터 카드나 애플페이로도 사용 가능했다.
택시는 DiDi 로도 사용 가능한데 금액도 비싸고 생각보다 잘 잡히지도 않았다. uber 도 되는 것 같았는데 대중교통으로 다닐만 해서 이용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