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수는 컬리건을 쓰고 있기는 한데 관 때문에 찜찜해서 마시는 물은 삼다수를 사다마셨다. 한번 더 걸러 마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브리타를 주문했다.

냉장고에 넣고 마시려고 2.4L 제품을 주문했는데 냉장고에 넣기에는 부담스러운 크기였다.

필터로 맥스트라+ 카트리지를 사용하는데 1달마다 교체해야 한다. :(

마렐라 제품은 위에 배터리 모양 타이머가 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4주 뒤에 0%가 된다.

물을 받아서 두면 필터를 통해 걸러진다.

저녁에 퇴근하고 내린다. 물병에 옮겨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마시고 있다.

호환 필터도 있다. 4주 마다 필터 교체하는 건 냥이 정수기랑 똑같다.

교체하고 필터 보니깐 그냥 활성탄 들어있는 간단한 구조였다. 유럽용 필터는 석회질 제거용이라 한국용과 다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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