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집 제육을 좋아하는데 유툽에서 냉제육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고기를 10분 정도 센불에 끓이다가 1시간 정도 뚜껑 덮고 두면 된다.

꺼내서 기름기와 물기를 키친 타월로 제거한다.

랩으로 꽁꽁 싸매서 4시간 정도 두면 된다.

수비드에 가까운 방식이라 고기가 핑크빛이 돈다.

양념장은 대파 흰 부분(1대),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1T), 고춧가루(1T), 설탕(1T), 식초(1T), 국간장(3T), 참기름(1T), 통깨(적당히)  으로 만든다.

머릿고기처럼 쫀득쫀득해서 맛있다.

삼겹살 목살을 사서 한번 더 해먹었다.

살코기 많은 부위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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