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아룬은 방콕 여행 패키지에 꼭 포함되어 있다.

방콕을 몇 번 가봤지만 사원을 왜 가나 싶었는데 야경 사진 보고 마음에 들었다.

타 티안에서 배를 타고 건너갈 수 있다.

요금은 편도 5 바트다.

건너 가면서 보이는 풍경도 좋다.

선착장에서 내리면 바로 사원 입구다.

사원 복장 규정이 있는데 입구 옆에 있는 상점가에서 코끼리 바지를 사거나 태국 전통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는 것도 괜찮아 보였다.

티켓은 외국인은 인당 200 바트다. 입장할 때 도장도 찍는다.

입구로 들어가면 사당들이 있다.

사원은 조금 더 들어가야 한다.

오전 8시 ~ 오후 6시 30분까지 열려 있나 보다.

2단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2단은 많은 사람들이 사진찍고 있어서 둘러보기 힘들다.

건너편 선착장이나 식당에서 밤에 보는게 멋졌다.

관람하고 나서 건너편 왓포 앞에 있는 상점가에서 발마사지 받았는데 괜찮았다.

마사지 받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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