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 바 베르티고는 이번 여행에서 반얀트리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다.
투숙객은 예약없이 입장 가능하다.
올라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방콕 야경이 멋지다.
식사를 하지 않으면 왼쪽 위에 있는 문바로 올라가야 하는데 자리가 없었다.
식사할 생각은 없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가운데 테이블 석으로 가서 음료와 식사를 주문했다. 일단 마이 트로피칼 타이(Mai Tropical Tai) 를 주문했다.
메뉴는 웹으로 확인 가능하다.
포토스팟에는 멋지게 차려입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남기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화려한 야경과 상쾌함이 딱 루프탑 바에 바라던 모습이었다.
주문하고 식사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반얀 트리 서머 라거( Banyan Tree Summer Larger ) 를 시켰다.
카프레제 샐러드( Caprese )와 새우 요리( Jumbo Tiger Prawn )를 시켰다. 새우가 탱글탱글하니 맛있었다. 옆에 동그란게 관자인 줄 알았는데 감자였다.
커피 맛으로 마무리하고 싶어서 초콜릿 바나나와 너티-프레소 마티니( Nutty-Presso Martini )를 주문했다.
계속하고 나갈 때가 되니 초콜릿을 선물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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