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그라스 키우는게 귀찮은건 아닌데 그래도 시간이 걸린다. 모래 주문하던 땡스스탬프에 수경재배한 캣그라스가 있다고 해서 주문해봤다.

무농약 재배라고 한다.

블랑이와 흰둥이가 캣 그라스를 좋아하는데 일단 블랑이가 먼저 시식했다. 막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관심은 보였다.

흰둥이는 처음엔 무서워 했다.

자주 지나다니는 길목에 뒀더니 관심을 보였다. 캣그라스를 인지하고는 계속 찾는다.

블랑이도 아침 저녁으로 나와서 훔쳐 먹고 있다.

흰둥이가 토할 정도로 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먹지를 않아서 1/10 정도만 먹고 나머진 버렸다. 주문하고 받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도 했고 캣 그라스 기르는게 어렵지는 않아서 계속 주문하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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