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갈라랑은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곳이다. 근처 숙소를 잡을까 했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Kayon 으로 잡았는데 계곡 건너편이라 걸어서 갈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그랩 불러서 가봤다.
까페인 줄 알고 'Alas Harum' 을 찍고 갔는데 집라인 같은게 포함된 유료 공원 같은 느낌이라 스킵했다.
입구라고 적혀 있는데 까페 입구 같기도 하고 이 동네는 모르겠다.
까페 이름 없고 입구라고만 적혀 있길래 따라 내려가봤다.
그네 같은게 있기는 한데 어쨌든 계곡 논으로 내려갈 수 있었다.
경사가 있는 편이라 힘들긴 한데 어쨌든 계곡을 건널 수 있었다.
양쪽에 포즈를 취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까페 운영하시면서 코스프레 하시는 건지 실제 농부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까페에서 물 한병 샀다.
평범한 논밭인데 초록초록해서 뭔가 기운이 난다.
표지판을 따라 가면 노점 까페들이 있다.
그 위를 올라가면 그냥 산길이었다.
코스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건너 가서 반대편 풍경 보고 돌아오면 되는 것 같다.
다시 계곡을 건너 올라왔다. 경사가 있어서 생각보다 힘들었다.
까페에서 아이스 커피 마시며 녹색 풍경 보면서 힐링했다.
까페 고양이가 근처에 왔는데 줄게 없었다.
Alas Haram 이나 Tis Cafe, D tukad coffee club 같은 풀 바에서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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