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가 반나절도 안가는 애플워치가 있어서 이번에 10 나오면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마침 재고가 있길래 잠실 애플스토어에 가서 픽업해왔다. 실버 알리미늄 케이스 GPS 모델을 선택했다. 밴드는 스타라이트 스포츠 밴드로 골랐다.

본체와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다.

배터리가 부족한 제품이 실버 스테인리스 제품이라 실버 알루미늄을 골랐는데 광택이 없으니 플라스틱 질감 같기도 하다.

40mm, 41mm, 42mm 점점 커져 간다.

착용했을 때 생각보다 커서 마음에 안든다. 생각해보니 애플워치 처음 나왔을 때 큰 제품이 42mm 였다. 그 때도 크기가 마음에 안들어서 38mm 제품을 샀던 거였는데 크기가 거슬린다.

SE 제품이 플라스틱 케이스로 나온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크기가 어떻게 나올런지 모르겠다. 크기가 41mm 이하라면 SE 제품을 고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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