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공사로 동네 숙박 시설들을 전전 중이다. 

체크인은 1층 프런트에서 15시 ~ 자정 까지 가능하다.

엘베는 카드 키가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

707호로 배정 받았다.

트윈룸이었는데 싱글 침대 2개와 책상, 소파, 49인치 티비가 있었다.

창문 밖으로는 건너편 오피스 건물이 보여서 닫고 있었다.

옷장에는 슬리퍼와 가운, 금고가 있었다. 미니바엔 커피 포트와 티백이 있고 생수 2병이 냉장고에 들어 있었다.

카드키를 꼽아야 전원이 들어오는데 카드키를 하나만 줘서 아쉽다.

책상 위에 WiFi 연결정보가 적혀 있다.

욕실엔 화장실 세면대 샤워기가 있다.

욕실 어메니티는 칫솔 같은 1회 용품은 없다. 세정 용품은 celinco aromatherapy 제품 이었는데 짜서 사용하는 다회용기였다. 펌프 제품보다 사용하기 편했다.

책상위에 유니버셜 플러그가 있고 침대 맡에는 220v type F 가 있다.

에어컨은 매립되어 있었다.

3층 식당에서 조식도 제공되는데 22,000원은 좀 부담 스럽다.

근처 숙소 가격이 미쳐서 룸 컨디션 고려하면 제일 가성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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