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갔다가 팝업 스토어에서 나는 복숭아 향에 홀렸다. 홀린듯이 바디워시만 집어왔는데 샤워하면서 써보니 딱복의 달달한 느낌과 시원한 풀내음이 난다.
올해 산 제품 중 마음에 드는 향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