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짓 타니 해변 층에 스파가 있다.
아침 먹고 산책하고 들어와서 한 10시 경에 예약 했는데 당일 11시 15분으로 예약 가능했다. 예약 내용을 메모로 적어주니 좋았다.
약속 시간에 맞춰 도착하면 웰컴 드링크 마시며 상담지를 작성하게 된다.
90 짜리 바디 마사지를 받았는데 180$ 였다. 압도 적당하고 좋은 휴식 시간이었다.
마사지를 마치면 따뜻한 차를 준다.
나가면서 다음 날도 예약하고 마사지를 받았다. 이번에는 1회용 팬티가 있었다. 사이즈가 안 맞아서 간신히 입을 수 있었다.
환율 때문에 가격이 비싸서 문제였지 휴식을 취하기에는 좋은 마사지였다.
P.S. 태국풍 마사지 샵이라 프런트에서 사왓디 캅이라고 인사하는데 여성형 종결어미는 카 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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