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에서 Beachin' Shrimp 는 꼭 가보고 싶었다. 테이크 아웃 하려다가 밖에 카운터 자리가 있길래 먹고 가기로 했다.

비친 쉬림프와 코코넛 쉬림프 그리고 괌 골드 생맥주를 주문했다.맥주는 바로 나왔다.

비친 쉬림프가 좀 있다가 나왔다. 특제 육수로 만든 링귀니 파스타인데 국물, 새우, 면 다 맛있었다.

코코넛 쉬림프도 곳 나왔는데 요리가 전부 다 나올 때 까지 1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상상할 수 있는 그 맛이고 달달한 고구마 튀김과 같이 나온다.

빅웨이브 한 잔 더 시켜서 다 먹어 치웠다.

괌 새우가 다 맛있었는데 원산지가 어딘지 모르겠다. 가격은 서비스 차지 포함해서 71.66 $ 나왔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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