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Two Lover's Point 갈 생각이었는데 시간도 늦었고 도저히 걸어서 갈 길이 아닌 것 같아서 건 비치로 선회했다.

해 지기 전에 도착하고 싶어서 마음이 급해졌다.

롯데 호텔과 츠바키 타워 지나서 있는 곳인데 생각보다 멀었다.

도착하자 마자 해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석양 명소인가 보다.

투몬 쪽은 해가 힐튼 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바다로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The Beach 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해변 쪽 자리를 예약해서 보시는 분이 많았다.

거리가 얼마 안되는 줄 알고 걸어서 갔는데 셔틀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오다가 공유 킥보드를 봤는데 이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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