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는 마사지 가격이 싸서 좋다. 한참을 걸어다니다가 보이는 마사지 샵에 들어가서 발마사지만 받아도 좋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들런 마사지 샵인데 예약을 안하고 갔는데 한 10분 정도 기다려서 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나 차량이 많이 않아 좋았다.

발 씻겨주시고 다리만 해주셨는데 무난했다.

끝나면 과일과 차가 나온다.

다른 곳 가보려다가 당일 예약은 저녁 밖에 안되서 호텔 앞에 있는 샵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았다.

1월 1일이라 그런지 휴게시간이 있어서 오후에 받았다.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현금으로 선결재를 했다.

설문지 작성하고 아로마 오일을 골랐다. 라벤다가 없어서 아무거나 골랐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개인실이 있고 환복하고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를 마치면 차와 과자를 준다.

낮에 먹은 음식에 탈이 나서 그런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편하게 쉬질 못했다.

일정이 짧아서 다양한 곳에서 마사지를 받아 보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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