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해변에 있는 식당인데 BBQ 를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분위기였다.

점심, 저녁에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 저녁은 BBQ 뷔페라고 한다.

혼자 갔더니 테이블 석이 아니라 사이드에 있는 배 같은 구조물에 있는 자리를 안내해줬다.

서프 앤 터프는 못 먹을 것 같아서 립 아이와 새우를 주문했다.

빵과 물 나오는데 20분 걸렸다. 😱

다낭 크래프트 맥주인 골든 브리지 헬레스 라거( golden bridge helles lager )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검었다. 맛도 흑맥주 같았는데 제대로 나온건지 물어보기 귀찮아서 그냥 마셨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잘 못 나왔나 보다.

45분 쯤 지나서야 샐러드가 나왔다.

샐러드 나오고 15분 지나서야 메인이 나왔다. 그리고 사이드는 그 뒤로 10 분 지나서 나오고 새우도 그 뒤로 나왔다. 음식이 두서없이 나오고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별로였다. 음식 맛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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