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할 때 인터컨티넨탈 회원이라고 웰컴 드링크 2잔 쿠폰을 받았다.

해변에 있는 롱바에서 이용할 수 있어 짐 정리하고 바로 내려갔다.

롱풀 아래에 있는 바인데 쿠션들로 둘러 싸인 자리가 마음에 들었다.

웰컴 드링크는 목테일, 와인, 맥주 등을 주문할 수 있었다.

목테일인 피치 피즈랑 라 시에스타 주문했는데 둘 다 엄청 달았다. 피치 피즈가 민트 잎이 있어서 그나마 나았다.

시원한 바람 쐬며 쿠션에 누워 뒹굴거리기 좋았다.

애기들 놀이터도 있다.

롱바를 어디선가 들어봤다 싶었는데 천장에 있는 기계식 부채를 보니깐 싱가폴에 있는 래플스 호텔 롱바에서 따왔나 보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