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로비 층에는 라운지 & 데크가 있다.
바 테이블 양 옆으로 소파 좌석이 있다. 소파 좌석은 예약 손님들인 것 같았다.
간단하게 식사 메뉴와 음료 들을 주문할 수 있었다. 빙수나 먹을까 하다가 식사를 안해서 베이컨 아보카도 버거를 주문했다.
단품 메뉴도 있는데 뷰런치 세트 메뉴로 주문했다. 기분 내려고 스파클링 와인도 같이 주문했다. 산미 있고 거품감 있는 제품을 기대했는데 살짝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뵈브 드 베르네 아이스 (vevue du vernary ice ) 제품이었다.
풍경 보면서 스파클링을 한잔을 다 마셔도 음식이 안나오길래 차라도 마시면서 기다리려고 우전을 추가로 주문했다.
한 20분 정도 지나서 버거가 나왔다. 패티 맛도 좋았고 신선한 야채도 좋았다. 감자까지 먹으니 배가 터질 것 같았다.
세트에는 디저트와 음료가 포함되어 있는데 우전 마시고 있어서 그런가 티라미수만 가져다 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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