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쇼부'에서 먹어본 '로즈사와'. 장미향 나는 술인데 뭔가 텁텁한 끝맛이 있다. 전에 먹어본 '요구르트 사와'가 더 나은듯. 써니 말로는 '레몬 사와'가 더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 번에 먹어봐야겠다.

이틀 간 소식을 몰라 어디 아픈 건 아닌지 무슨 일을 저질른건 아닌지 걱정 많이했는데 조금은 나아보이는 모습을 보면서 안도했다.

힘내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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