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y Blue'의 앨범을 찾다가 가장 최근에 참여한 앨범 'CRACKER : cartoon soundtrack'을 발견했다. '여름 궁전'이라는 노래로 참여했다고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 걸 보며 'cartoon soundtrack'이 뭐지 하면서 찾아봤다. 토마의 '파란닷컴'에서 연재중인 '크래커'를 위한 사운드 트랙 앨범이라더군.

그런데 참여한 밴드를 보고 있는데 '푸른 새벽' 발견 ㅡㅜ

'Tabula Rasa'라는 '푸른 새벽'의 신곡이 있는데 흑흑 너무 좋다. ㅡㅜ 점점 노래가 깔끔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푸른 새벽' 앨범의 '시념', 'Paper Dool'이 푸른 새벽의 베스트다.

다 좋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노래는 1번 트랙 '도나웨일'의 'A Spring Day', 2번 트랙 'Misty Blue'의 '여름 궁전', 9번 트랙 '푸른 새벽'의 'Tabula Rasa', 처음 독백이 기억에 남는 10번 트랙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Elliott Smith'

CRACKER : cartoon soundtrack
1. 도나웨일 - A Spring Day
2. Misty Blue - 여름 궁전
3. 로우엔드 프로젝트 - 연애를 망친 건... 바로 나라는 걸 알았다
4. Swinging Popsicle - 哀しい調べ (Sad Melody)
5. 올드피쉬 - 혼잣말
6. Mondialito - Le Temps Bas
7. 어른아이 - Sad Thing
8. 하이라이츠(Highlights), Jundoy - 바보 둘의 행진
9. 푸른새벽 - Tabula Rasa
10.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Elliott Smith
11. 티어라이너 - 소행성 B612
12. Lamp - マ-ガレット
13. 러브앤팝 - 나른한 오후에 취해
14. 해파리소년 - Nothing Can Change My Life
15. 벨 에포크 - May
16. 클라우드 쿠쿠랜드 - 다시(Acoustic Ver.)
※ 링크는 전부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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