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름 '이루'로 결정. 원래는 '나이'로 하고 싶었는데 반응이 없네. 쳇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뭐 수상한거 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다. ^^

처음에는 컴터 있는 책상위로 올라오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내 다리를 잡고 무릎으로 기어올라와서 책상 위로 점프 -_-)b



뭔가를 두드리고 있으면 신경을 많이 쓰는데 마우스나 키보드, 고양이 쥐 장난감, 이어폰 줄 같은거에 집착이 강하다. 막 잡을려고 점프하고 그러더니만 지쳐서 바닥에 널부러져 휴식을 잠시 취한 후 다시 계속 무한 루프...^m^

어제 회사 갈 때 밥을 주고 갔는데 밥을 다 안 먹었던데 저녁 때 같은 양을 다시 주고 자고 일어났더니 다 먹었더라. 이거 낮에는 나 없으니 편하게 잠 자고 밤에는 나 괴롭히고 운동하고 놀고 야행성 폐인 고양이가 되어버린듯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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