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밤마다 이루가 괴롭혀서 너무 피곤하다. ㅡㅜ


고양이는 사람을 잘 안따르는 것 같은데 사람 옆에 계속 있으려고 한다. 내가 컴퓨터 할려고 책상에 앉으면 책상 위로 올라오고 화장실 가면 화장실 따라오고 부엌에서 요리하면 싱크대 아래에서 놀고 자고 있으면 내 옆으로 온다.


스크래쳐를 사줬지만 사용하지를 않는다. ㅡㅜ 대신 휴지를 물어뜯거나 책띠를 물어뜯거나 옷이나 가방을 물어뜯는다. ㅡㅜ


영해가 저녁 때 놀러와서 놀아줬더니 피곤해서 계속 하품하고 졸리는지 컴퓨터 하는 것도 방해 안하고 그냥 누워서 자네...^^

귀가 더러워진거 같은데 다음주에 예방 접종하러 병원갈 때 귀 청소하는 거 사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워야겠다. 발도 더러워진거 같은데 목요할 때 쓸 고양이 샴푸도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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