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예비군 갔다 왔다.
첫날은 비와서 계속 강당에서 해서 좋았는데 둘째 날 부터는 흐리기만 하고 비가 제대로 안와서 죽을 맛 이었다. 특히 어제는 밤 11시까지 야간 훈련하고 짜증 제대로...크릉
대대장한테 경례할 때 음악은 왜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
역시 군대는 안가길 잘한거 같다.
다음에 동원 갈 때는 밤에 잘 때 입을 바지 가져가야지.
심심할 때 읽을 책도 가져가야지.
가기 전에 이루 어떻게 할까 걱정했는데 고양이는 알아서 잘한다는 웡니 말만 믿고 일단 밥이랑 물 큰 밥 그릇에 가득 담아두고 갔다왔다. 갔다 왔더니 반겨주는 건 이루뿐 ㅡㅜ 캔 하나 따서 줬더니 좋다고 냠냠
이루 이제 커텐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간다. 불안하다. 이 녀석.
첫날은 비와서 계속 강당에서 해서 좋았는데 둘째 날 부터는 흐리기만 하고 비가 제대로 안와서 죽을 맛 이었다. 특히 어제는 밤 11시까지 야간 훈련하고 짜증 제대로...크릉
대대장한테 경례할 때 음악은 왜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
역시 군대는 안가길 잘한거 같다.
다음에 동원 갈 때는 밤에 잘 때 입을 바지 가져가야지.
심심할 때 읽을 책도 가져가야지.
가기 전에 이루 어떻게 할까 걱정했는데 고양이는 알아서 잘한다는 웡니 말만 믿고 일단 밥이랑 물 큰 밥 그릇에 가득 담아두고 갔다왔다. 갔다 왔더니 반겨주는 건 이루뿐 ㅡㅜ 캔 하나 따서 줬더니 좋다고 냠냠
이루 이제 커텐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간다. 불안하다. 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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