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지긋지긋한 봉천동 집을 나와 삼성동 새 집으로 이사했다. 방세는 3배나 올랐지만 베란다와 에어콘 그리고 햇빛을 가졌다.

쪼기, 콥, 난라, 영해는 이미 한번씩 왔다 갔고 다른 사람들도 언젠가 한번쯤은 와보겠지. 위에 지도에 빨간색 동그라미로 쳐진 곳이 새 집 위친데 역에서도 멀고 해서 오기 좀 힘들거다.

새 집에 아쉬운 점은 근처에 농구장이 없다는 정도와 방세가 비싸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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