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라가 내려가기 전 마지막 주말 난라, 쪼기, 영해, 코바, 나, 웡니 6명이서 강원도로 여행을 갔다 왔다.
쪼기가 펜션을 예약하고 난라, 코바, 영해가 장을 봤다. 영해 차로 강원도로 고! 원래는 4명이서 영해차로 가고 쪼기랑 난라가 버스로 오기로 했는데 웡니의 설득으로 6명이 영해차에 탔다.

험난한 - 6명은 조금 무리였다. - 여정을 거쳐 펜션에 도착했다. 넓고 깨끗하고 간만에 쐬어보는 시골 공기는 너무 좋았다. ㅜㅜ

계단을 통해 2층에 올라가면 침대가 있었다. 간만에 침대에서 자니 침대 사고 싶은 생각이 다시 들었지만 돈이 없다. ㅜㅜ

펜션에서 쪼기

펜션에서 웡니. 이번 여행 컨셉은 중국인 -_-


점심은 풀내음이라는 데서 메밀 음식을 먹었다. 메밀 전병, 메밀 묵, 메밀 부침게, 메밀 국수. 간만에 먹어보는 메밀 묵이 너무 좋았다. 국수는 비빔 메밀 국수를 먹었는데 메밀 묵사발을 먹을걸 그랬다. ㅜㅜ

소식하는 코바

갑부 학생 컨셉 난라

오너 드라이버 영해

음식점 앞 물레방앗간 쪼기
바로 계곡으로 갈려고 했으나 강원도 까지 왔는데 대관령 목장은 다시는 못 가볼 것 같아서 대관령 목장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기절한 웡니. 전날 6시? 까지 카오스의 세계에...-_-;;;

대관령 양 목장에 도착. 넓은 초원에 푸른 하늘. 그 풍경을 보는 건 좋았으나 거기를 올라가는 건 육체 노동이었다. ㅜㅜ

드넓은 초원에서 쩍

양은 꼬질 꼬질.
웡니가 양 잡으러 가다가 빈혈 있는 양 경기 일으키게 만들어서 대략 목장남으로 네이버 붐업 갈 뻔했다.
목장에서 바로 계곡으로 고. 하지만 계곡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더럽고 물도 느렸다. 실망 ㅜㅜ
계곡에서 좀 놀다가 펜션으로 돌아와서 바베큐로 고기 구워먹고 술 마시며 노닥 거리다가 배가 폭발하여 박지성 경기 보다가 기절 -_-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 먹고 대충 씻고 집으로 출발! 웡니집 앞에서 감자탕 먹고 집에 와서 자다가 회사 갔다. 간만에 맛있는 감자탕을 먹어본 것 같다.
운전하느라 고생한 영해에게 감사를...
추진한 쪼기, 난라에게 감사를...
여행 때는 즐거웠으나 회사에 쌓여 있는 일과 나간 돈을 생각하면 살짝 우울 ㅜㅜ
쪼기가 펜션을 예약하고 난라, 코바, 영해가 장을 봤다. 영해 차로 강원도로 고! 원래는 4명이서 영해차로 가고 쪼기랑 난라가 버스로 오기로 했는데 웡니의 설득으로 6명이 영해차에 탔다.

험난한 - 6명은 조금 무리였다. - 여정을 거쳐 펜션에 도착했다. 넓고 깨끗하고 간만에 쐬어보는 시골 공기는 너무 좋았다. ㅜㅜ

계단을 통해 2층에 올라가면 침대가 있었다. 간만에 침대에서 자니 침대 사고 싶은 생각이 다시 들었지만 돈이 없다. ㅜㅜ

펜션에서 쪼기

펜션에서 웡니. 이번 여행 컨셉은 중국인 -_-


점심은 풀내음이라는 데서 메밀 음식을 먹었다. 메밀 전병, 메밀 묵, 메밀 부침게, 메밀 국수. 간만에 먹어보는 메밀 묵이 너무 좋았다. 국수는 비빔 메밀 국수를 먹었는데 메밀 묵사발을 먹을걸 그랬다. ㅜㅜ

소식하는 코바

갑부 학생 컨셉 난라

오너 드라이버 영해

음식점 앞 물레방앗간 쪼기
바로 계곡으로 갈려고 했으나 강원도 까지 왔는데 대관령 목장은 다시는 못 가볼 것 같아서 대관령 목장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기절한 웡니. 전날 6시? 까지 카오스의 세계에...-_-;;;

대관령 양 목장에 도착. 넓은 초원에 푸른 하늘. 그 풍경을 보는 건 좋았으나 거기를 올라가는 건 육체 노동이었다. ㅜㅜ

드넓은 초원에서 쩍

양은 꼬질 꼬질.
웡니가 양 잡으러 가다가 빈혈 있는 양 경기 일으키게 만들어서 대략 목장남으로 네이버 붐업 갈 뻔했다.
목장에서 바로 계곡으로 고. 하지만 계곡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더럽고 물도 느렸다. 실망 ㅜㅜ
계곡에서 좀 놀다가 펜션으로 돌아와서 바베큐로 고기 구워먹고 술 마시며 노닥 거리다가 배가 폭발하여 박지성 경기 보다가 기절 -_-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 먹고 대충 씻고 집으로 출발! 웡니집 앞에서 감자탕 먹고 집에 와서 자다가 회사 갔다. 간만에 맛있는 감자탕을 먹어본 것 같다.
운전하느라 고생한 영해에게 감사를...
추진한 쪼기, 난라에게 감사를...
여행 때는 즐거웠으나 회사에 쌓여 있는 일과 나간 돈을 생각하면 살짝 우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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