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라는 건 마음만 먹으면 금방 된다.
하지만 결심하기까지 고민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결국에는 고민에 지쳐서 결심하게 된다.

정리하고 나면 홀가분하고 뭔가 새로 시작하는 느낌을 받게된다.
하지만 밤이 되면 후회만 쌓여간다.

후회할 틈도 없게
정신을 몸을 혹사시킬 수 밖에..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다 추억으로 남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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