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노다메 칸타빌레
방송 : 후지 TV
연출 : 타케우치 히데키
각본 : 에토 린
출연 :
우에노 쥬리 ( 노다 메구미 역 )
타마키 히로시 ( 치아키 신이치 역 )
우에하라 미사 ( 타가야 사이코 역 )
다게나카 나오토 ( 슈트레제만 역 )

'노다메 칸타빌레'가 드라마화 된다고 했을 때 노다메 역의 우에노 쥬리, 슈트레제만 역의 다게나카 나오토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과연 이 만화가 드라마화 되었을 때 어떤 쌈마이를 보여줄지 기대되었다.

지난 대만 출장을 기회로 보게 되었는데 생각마다 잘 만들었다. 만화적인 연출도 좋았고 각 주연급 배우들도 캐릭터의 성격도 잘 살렸다.

특히 우에노 쥬리의 노다메는 예상은 했지만 슈트레제만 역의 다게나카 나오토, 치아키 역의 타마키 히로시는 생각 외로 잘 어울렸다.

아쉽게 일본에서의 내용으로 끝나버렸지만 애니화도 된다고 그러고 만화책에서 노다메 해외 편이 마무리되면 드라마 2기도 찍지 않을까 생각된다.

노다메 보고 기분이 좋아져서 다행...하지만 새해가 되도 버려진 기분은 사라지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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