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루가 밤에 계속 징징거려서 발정기가 된거 같아서 중성화를 시켜버렸다. 상처를 핥지말라고 얼굴에 저 이상한 걸 달아뒀는데 12.5cm 짜리는 작은지 몸을 웅크려서 상처를 핥길래 15cm 짜리로 바꿔 달았는데 왠지 처량하다. 빨리 수술한데가 아물어서 떼어줬으면 좋겠다.

수술시키고 나니 왠지 나를 위해서 하지말아야 할 걸 한거 같아서 찝찝하다.

에혀 거대 고양이 이루가 건강하게 오래 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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