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쿄 타워 -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지음 : 릴리 프랭키
옮김 : 양윤옥
출판 : 랜덤하우스
내용은 사실 그대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릴리 프랭키" 자신의 가족 이야기이다.
읽고 나니 광주에 계신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거나 같이 놀러간 기억이 하나도 없다. 가족인데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기억이 없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한다.
지음 : 릴리 프랭키
옮김 : 양윤옥
출판 : 랜덤하우스
"200만부 vs 50만부" "에쿠니 가오리의 <도쿄타워>를 읽으셨다면, 이제 릴리 프랭키의 <도쿄타워>를 읽어야 합니다!""에쿠니 가오리"의 <도쿄타워>를 좋아하는 나는 발끈하여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다 읽고 나니 이 이야기 자체로도 재미있는데 "에쿠니 가오리"의 <도쿄타워>와 비교했어야 했는지 마케터에게 아쉬움을 느낀다.
내용은 사실 그대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릴리 프랭키" 자신의 가족 이야기이다.
읽고 나니 광주에 계신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거나 같이 놀러간 기억이 하나도 없다. 가족인데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기억이 없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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