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각 정리의 기술
지음 : 드니 로보 외
옮김 : 김도연
출판 : 지형

마인드 맵이라는 기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생각 정리의 기술' 책을 읽었다.

마인드 맵이라는 건 중심 생각에서 가지를 펼쳐 나가며 관련된 것들을 나열하고 재배치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기법이다. 윈도우 탐색기 같이 트리 구조를 주로 사용했는데 이것 저것 떠오르는 것을 나열하기나 전체 그림을 보는 데는 마인드 맵이 좀 더 나은 것 같다.

회사에서 회의 할 때 유용할 것 같다. 보드 가운데 회의 중심 안건을 적고 사방으로 펼쳐 나가며 이야기를 하다보면 모두가 공감하면서 회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런 정리하기가 귀찮겠지만...아직 짬밥이 안되서 혼자 생각 정리할 때 이용해 볼까 한다.

책은 내용이 좀 부실해서 약간 돈 아깝다. -ㅅ-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