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웨일'이 공연이 사운드데이 중 '스팟'에서 있어서 홍대에 갔다 왔다.
클럽 10개 이용권과 음료 1개
음료 교환권을 떨어트려서 오는 길에 스타벅스 '아이스 커피' 벤티 사이즈로 쪽쪽쪽 -ㅅ-
들어가니 혼자 ㄷㄷㄷ. '도나웨일'이 바에 있었는데 소심해서 말도 못걸고 있다가 용기를 내서 사인을 받았다. 보컬 & 키보드 '유진영'씨 싸인만 받아서 아쉽당. 옆에 다 있었는데 진영씨랑 베이스를 맡고 있는 다영씨 빼고는 누군지 몰라서 소심하게 진영씨 싸인만 받았다. 사실 다영씨 싸인만 받으면 되는데 ㅋㅋㅋ
'도나웨일' 공연은 지난 번 클럽 '쌤'에서 했을 때랑 순서가 비슷한거 같았다. 멘트도 -_-;;; 앵콜송은 '존 레논'의 '러브'. 지난 번 공연보다 보컬이 더 잘들리는게 클럽 '스팟'의 소리가 더 나은 것 같았다. 앵콜할 때 '진영'씨의 남자는 다 못 믿겠다는 실연녀틱한 발언이 기억에 남는다. ㅋㅋ
성훈씨 근처에 있어서 잘 나온게 이거 밖에 없다. 사실 화밸이 안맞아서 세피아나 흑백 처리 했다. ㅋㅋㅋ 다음엔 다영씨 근처에서 찍어야지.
'도나웨일' 다음 공연은 '네스티 요나'였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를 통해 '요나'라는 사람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어떤 음악을 하는지는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음산하고 약간은 광기어린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네스티 요나'의 음악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사진. 흑백이라서 더 잘 어울려. 보컬 겸 키보드 '요나'는 맨발로 공연을 했다. 노래부를 때는 음산하고 섬뜩한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오싹 오싹.
'네스티 요나' 공연 중 갑자기 난입했던 '낸시 랭' 무리들...-_- 음 무슨 방송을 찍는지 '낸시 랭'스러운 행동을 했는데... 음 왠지 싫다.
아는 밴드가 더 이상 없어서 공연은 그만 보고 집에 왔다. 클럽 '스팟'은 '쌤'보다 어두워서 그런지 18-200 VR2보다 50mm 1.4가 사진찍기 용이했다. 소리는 '스팟'이 더 좋은거 같은데... 50mm 1.4로 찍다보니 85mm 1.4도 사고 싶은데 펀드로 -10% 난거 보고 좌절중...( -_-)
얌전할 때 이루
클럽 10개 이용권과 음료 1개
음료 교환권을 떨어트려서 오는 길에 스타벅스 '아이스 커피' 벤티 사이즈로 쪽쪽쪽 -ㅅ-
들어가니 혼자 ㄷㄷㄷ. '도나웨일'이 바에 있었는데 소심해서 말도 못걸고 있다가 용기를 내서 사인을 받았다. 보컬 & 키보드 '유진영'씨 싸인만 받아서 아쉽당. 옆에 다 있었는데 진영씨랑 베이스를 맡고 있는 다영씨 빼고는 누군지 몰라서 소심하게 진영씨 싸인만 받았다. 사실 다영씨 싸인만 받으면 되는데 ㅋㅋㅋ
'도나웨일' 공연은 지난 번 클럽 '쌤'에서 했을 때랑 순서가 비슷한거 같았다. 멘트도 -_-;;; 앵콜송은 '존 레논'의 '러브'. 지난 번 공연보다 보컬이 더 잘들리는게 클럽 '스팟'의 소리가 더 나은 것 같았다. 앵콜할 때 '진영'씨의 남자는 다 못 믿겠다는 실연녀틱한 발언이 기억에 남는다. ㅋㅋ
성훈씨 근처에 있어서 잘 나온게 이거 밖에 없다. 사실 화밸이 안맞아서 세피아나 흑백 처리 했다. ㅋㅋㅋ 다음엔 다영씨 근처에서 찍어야지.
'도나웨일' 다음 공연은 '네스티 요나'였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를 통해 '요나'라는 사람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어떤 음악을 하는지는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음산하고 약간은 광기어린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네스티 요나'의 음악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사진. 흑백이라서 더 잘 어울려. 보컬 겸 키보드 '요나'는 맨발로 공연을 했다. 노래부를 때는 음산하고 섬뜩한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오싹 오싹.
'네스티 요나' 공연 중 갑자기 난입했던 '낸시 랭' 무리들...-_- 음 무슨 방송을 찍는지 '낸시 랭'스러운 행동을 했는데... 음 왠지 싫다.
아는 밴드가 더 이상 없어서 공연은 그만 보고 집에 왔다. 클럽 '스팟'은 '쌤'보다 어두워서 그런지 18-200 VR2보다 50mm 1.4가 사진찍기 용이했다. 소리는 '스팟'이 더 좋은거 같은데... 50mm 1.4로 찍다보니 85mm 1.4도 사고 싶은데 펀드로 -10% 난거 보고 좌절중...( -_-)
얌전할 때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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