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정'님 공연이 있다고 해서 홍대 클럽 쌤에 갔다왔다. 지난 번 공연을 놓쳐서 아쉬웠는데 이번 공연은 불굴의 의지로 긴급 사태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보러 갔다. (다행히 별 일은 없었다.)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2_8_20_16_blog107223_attach_5_523.jpg?original)
첫번째는 '임주연'. 처음 본 가수인데 '흐흐흐' 웃음이 기억에 남는다. 노래도 잔잔하고 분위기는 일본 가수 'rie fu'랑 비슷한 듯. 앨범에서 '가려진 마음'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 곡이 타이틀 이었다. 남자 친구를 위해 '낙타송'을 만들어줬는데 남자 친구가 무덤덤해서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낙타 사막에나 가버려라'라는 멘트도 재밌었다. ^^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2_8_20_16_blog107223_attach_5_524.jpg?original)
2번째는 '푸른 새벽'에 있었던 '한희정'님. 밝은 노래를 부르시겠다고 하더니 이뻐지셨다. 여리디 여려 보이는 저 몸에서 어떻게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노래는 재밌었고 역시나 DMB DJ를 해봐서 그런지 멘트가 가장 자연스러웠다. 앨범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2_8_20_16_blog107223_attach_5_525.jpg?original)
마지막은 '네스티 요나'가 장식했다. 닭살스런 '희정'님과의 미니홈피 이야기.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시지만 무대 밖에서는 굉장히 귀여우신 분인 것 같다. '캐러비안의 해적'에서 '칼립소' 같은 느낌이랄까? 뭐 어쨌든 여전히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다. 기타?가 지난번 사운드데이랑 다른 사람인 것 같았는데 '네스티 요나'의 멤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오늘 공연은 전체적으로 내가 좋아할만한 구성이었으나 사람이 많아서 자리도 오른쪽 구석 이었고 계속 문자가 와서 공연에 집중할 수 없어서 공연이 기억에 나지 않는다. T_T
다음 주에는 클럽 쌤에서 'Melody by Summer Vol.3' 가 있다. '도나웨일', '빅뱅', '어른아이'가 나오는데 '어른아이'가 기대된다. '푸른새벽'이 서늘한 우울함을 보여줬다면 '어른아이'는 몽환적인 우울함을 보여준다는 표현이 있던데 요새 열심히 듣고 있는 '어른아이'를 공연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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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임주연'. 처음 본 가수인데 '흐흐흐' 웃음이 기억에 남는다. 노래도 잔잔하고 분위기는 일본 가수 'rie fu'랑 비슷한 듯. 앨범에서 '가려진 마음'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 곡이 타이틀 이었다. 남자 친구를 위해 '낙타송'을 만들어줬는데 남자 친구가 무덤덤해서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낙타 사막에나 가버려라'라는 멘트도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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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는 '푸른 새벽'에 있었던 '한희정'님. 밝은 노래를 부르시겠다고 하더니 이뻐지셨다. 여리디 여려 보이는 저 몸에서 어떻게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노래는 재밌었고 역시나 DMB DJ를 해봐서 그런지 멘트가 가장 자연스러웠다. 앨범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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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네스티 요나'가 장식했다. 닭살스런 '희정'님과의 미니홈피 이야기.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시지만 무대 밖에서는 굉장히 귀여우신 분인 것 같다. '캐러비안의 해적'에서 '칼립소' 같은 느낌이랄까? 뭐 어쨌든 여전히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다. 기타?가 지난번 사운드데이랑 다른 사람인 것 같았는데 '네스티 요나'의 멤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오늘 공연은 전체적으로 내가 좋아할만한 구성이었으나 사람이 많아서 자리도 오른쪽 구석 이었고 계속 문자가 와서 공연에 집중할 수 없어서 공연이 기억에 나지 않는다. T_T
다음 주에는 클럽 쌤에서 'Melody by Summer Vol.3' 가 있다. '도나웨일', '빅뱅', '어른아이'가 나오는데 '어른아이'가 기대된다. '푸른새벽'이 서늘한 우울함을 보여줬다면 '어른아이'는 몽환적인 우울함을 보여준다는 표현이 있던데 요새 열심히 듣고 있는 '어른아이'를 공연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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