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패치 때문에 밤샘을 했다. 난 패쳐에 다른 나라 작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밤샘을 했고 다른 사람들이 수고해줬다. 다행이 이번에는 큰 문제 없이 잘 넘어간 거 같다.

이제 3개국 작업이 끝났으니 미국 작업에 몰두할 때가 된 것 같다. 다른 나라 방해 없이 일 해본지가 까마득 한 것 같은데 다행이 2주 동안 여유가 생겨서 미국에 집중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남은 일도 많고 그 남은 일들도 쉽지 않은 일들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후다닥 끝내고 나도 이제 게임 개발 좀 해보고 싶다. 파트장 되고 나서 관리에 기술 지원에 남의 코드 리뷰에 긴급 버그 수정만 하다 보니깐 내 자신이 점점 쓸모 없어지는 그런 느낌이 든다.

P.S. 운동 4일째 못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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