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니 쌀쌀해 지니 따뜻한 게 끌린다.
회사에서 준비해주는 차 중에 '녹차 라떼'가 있길래
시험삼아 한 번 타먹어 봤는데 라떼의 세계에 빠져버렸다.

프레쉬니시 버거 가서도 '카페라떼'
커피빈에서도 '차이라떼',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라떼', '트로피칼 패션 라떼'...

'카페라떼'는 별로 였지만
커피빈의 달콤한 라떼들은 마음에 든다.

커피빈에서 '모로칸 민트 라떼'랑 '파미그래네이트 블루베리 라떼'가 남았는데 맛이 기대된다.

일단 지금까지 먹은거 중에서 베스트는 '오후의 홍차'와 맛이 비슷한 '트로피칼 패션 라떼'

P.S. 다음 달에 일본 여행갈 때 '오후의 홍차' 1박스씩 사 들어오기로 모의 중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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