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호시가미' 엔딩을 봤다.



2D 평면 필드를 쿼터뷰로 보고 있고 캐릭터는 2D 스프라이트를 사용한 택틱류 게임이다.



'코인 페임'이라고 해서 마법을 장착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인데
'코인 페임'은 '각인'이라는 것을 통해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리지니'의 '젤'이나 '데이'질 하다가 실패하는 것 처럼
가끔 다른 류의 '코인 페임'으로 변하기도 하니 '각인'을 하기 전에는 세이브 해두는 게 필수다.
하지만 난이도 이지에서는 그냥 패는게 더 나았다. -_-;;;



스킬은 FIT 업을 통해서 배우는데 믿고 있는 정령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믿고 있는 정령에 따라 레벨업할 때 올라가는 능력치도 다르다고 한다.
마법사는 위와 같은 조합이 좋은 것 같다.



나머지 캐릭터는 위와 같은 조합으로 -_-;;;
그냥 줘 패자.



레벨 업이나 FIT 업 팁이 있다면 시련의 탑이라는 공개 필드에서 같은 편을 패자. -_-
그리고 힐링을 해주자.
레벨이 1랩 차면 25 EXP, 2랩 차면 50 EXP
2랩 차 이상 나는 같은 편 5명을 힐링하면 100 EXP 100 FIT 를 획득해서 고속 랩업을 할 수 있다.
결과물은 위와 같은 99랩 ( -_-)



무기는 지금 장착한 저거 빼고는 정령 FIT UP을 통해서 획득하는 아이템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숨겨진 아이템이 있다고 하는거 같던데 귀찮으니 그냥 대충 하자.



정령 FIT UP을 통해 획득하는 아이템

이야기는 세상을 멸망 시키려는 자가 있고 배후의 세력 있고 그에 맞서는 영웅 이야기...( -_-)
시스템은 택틱스류인데 턴제인데 자기가 행동한 양만큼 쉬는 조금 특이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세션이라고 해서 여러 캐릭터를 이용해서 도미노 처럼 때릴 경우 데미지도 더 주고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팼다. -_-
마법 대신 채용된 '코인페임'도 귀찮아서 안 쓰게 되더라는...
인터페이스는 NDS의 한계인지 줌인 줌아웃이 없어서 필드 보기가 힘든거 빼고는 고만고만 한거 같다.

무난한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택틱스 RPG 게임인듯...

다음 도전작은 젤다 NDS인데...요새 날개돌린듯 팔려나가서 구하기가 힘들다네 T_T
아~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도 정발은 아니더라도 영문판으로 좀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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