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이 다가와서 그런지 점점 바빠진다.
정신은 점점 육체와 분리되고 있다.

점심 먹을 시간도 없어서 팀원 생일 케익 한 조각으로 때우고
저녁은 그래도 따뜻한 걸 먹고 싶어서 프레쉬니스 버거에 갔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살사 버거', '크런치 웨지 포테이토', '그린티 라떼'
커피빈에는 카운터 뒤 메뉴판에는 보이지 않는 메뉴들이 있는데
'그린티 라떼'도 그런 것 중에 하나다.
밖에 붙여져 있는거 보고 먹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먹어봤다.
맛은...
...
...
분말 라떼랑 뭐가 다른거야 ( -_-)

역시 '트로피컬 패션 라떼'가 원츄!!

그건 프레쉬니스 살사 버거는 왜 이렇게 매운거야!!
아프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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