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으로 쪼기가 12시 쯤에 술 먹을 생각있냐고 물어봤지만
그 때 테스트를 시작해 3시에 끝나는 바람에 먹을 수가 없었다.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편의 점에 들러 '아사히 슈퍼 드라이' 1캔과 곱창 볶음을 샀다.
곱창은 생각보다 먹을만 했다.
350ml는 먹다보면 배도 부르고 200ml를 넘어가는 순간 왠지 싫어지는 때가 있어서
200ml나 250ml짜리 캔이 있으면 좋겠다.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건
맛있는 술과 안주...
그리고 함께할 수 있는 친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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