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에서 '칠리 새우'나 '롤' 또는 '샐러드' 빼고는 먹은 기억이 없는데
일행의 선택으로 '몽골리안 그릴'을 처음 먹어봤다.
'마르쉐'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뜨거운 철판 위에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 등을
고추기름으로 향을 우려내고
버섯, 미나리, 호박등과 같은 신선한 야채와 중화면을 함께 넣어
빠르게 볶아내는 철판요리.'
야채를 골라주면 철판에 볶아서 나오는 방식인데 해물 볶음 우동 생각하면 될 듯...
최근에 먹고 싶어했던 '크림소스 스파게티'도 같이 시켰는데 '몽골리안 그릴'의 압승!!
'마르쉐' 가면 먹을 요리가 하나 더 늘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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