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만든 2008년도 다이어리를 받았다.
이상한 스티커와 함께 일본, 미국, 캐나다, 중국 휴일 들이 표시되어 있다.
한국 국경일은 없는거 같다. -ㅅ-
몇 일 전 회식 자리에서 실장님이
내년에 개인적이나 업무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게 뭐냐고 물어보셨을 때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살고 있었다는 생각에 부끄러워 졌다.
올해 하고 싶었던 '일본 여행', '일본어 공부', '중국어 공부', '운전면허' 중에
'일본 여행' 하나만 한거 같네...
2008년에 하고 싶은 것은 일단 한번 더 '일본 여행'을 가고 싶다.
그리고 지금 해킹당하고 있는 취약점을 수정해야겠다.
그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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