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Tempo'의 2008년 새 앨범 'Sounds'에 수록된 'dreamings'
샤방하고 통통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비트와 키보드에서 시부야계라는 게 잘 느껴진다.

뮤직비디오는 하얀 배경에서 꼬마애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시작하다가
보컬 목소리가 나오면서 원색적인 배경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오즈의 마법사' 분위기로 가는데
이 노래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


TV 여자 속옷 홈쇼핑에도 나와서 좀 멍하니 보고 있었던 기억이... ^^a

'Sounds' 앨범에서는 라틴 풍의 'brazil'도 들어볼만 한 것 같다.

'FreeTEMPO'는 한자와 다케시(半沢武志, はんざわ たけし)의 솔로 유닛인데
시부야 클럽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커피 프린스 1호점'에 삽입된 'Sky High'랄지
'클래지콰이'의 'Alex'가 참여한 'Harmony'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한다.
'Sky High'는 '빅뱅'의 '거짓말'에 샘플링되서 익숙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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