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틀전에 기차 타고 내려가서
설 전날 아버지 납골묘 갔다가
설 새벽에 차례 지내고
2시 기차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회사 선물로 온 디카 사용법도 가르쳐 드리고
NDSL로 DS 안력 트레이닝 하는 법 가르쳐 드렸는데
60세 나오셔서 그런지 안하실거 같다.
서울 와서 쪼기가 저녁 먹자고 해서 봉이랑 돼지 갈비 먹고
코바와 함께 PC방 가서 6:6 밀리 ㄱㄱ
이제 1시간 기다려서 1판하는 4:4 어레인지 팀은 ㅂㅂ2
PC방 끝나고 닭 먹자고 해서 머나먼 여정 끝에 둘둘치킨가서
치킨뱅이랑 마늘 치킨 먹었는데 후라이드가 제일 맛있었다. :)
헤어진 후 집에 왔는데 열쇠가 없다. ㅡㅜ
시간은 새벽 2시...
열쇠 집에 전화하기도 그런 시간
밤 새고 아침에 열쇠 집에 전화해서 문 따고 들어왔다.
드릴로 구멍 뚫고 뭔가를 고정 시킨 후 돌려서 따던데
그거 보고 나니 불안해서 열쇠 바꿔야겠다.
음력 새해부터 다사다난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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