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눈 밑에 뭐가 나서 신경쓰였는데
이게 계속 퍼져 나가서 피부과에 가야지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배가 아파서 병원 간김에 피부과에 가서 시술하고 왔다.

마취 크림 바르고 레이저로 태우고 닦아내는 식인데
마취 크림을 대충 발랐는지 좀 따가웠다.

이거 나두면 번져 나가서 이번에 다 제거했는데
처음에 1-2개 났을 때 제거했으면 싸게 먹혔을 텐데...
피부과나 치과는 문제 생기면 최대한 빨리 가는게 돈 아끼는 길인거 같다.

위는 부어서 아프고
눈 밑은 상처가 안 아물어서 따갑고
위가 부어서 아무것도 못 먹고

역시 혼자있을 땐 아프면 서러워 ㅡㅜ
건강이 최고임 ㅋㅋㅋ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