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하던게 끝나서 시간이 없어서 ( 디아블로 하느라 -_-;;; ) 못 보고 있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 그 중에 10월달에 애니메이션 대작들이 쏟아져 나올 때 NewType에서 소개한 것을 보고 볼려고 했더니 아직 시작도 안해서 못봤던 '크르노 크루세이더'를 이제서야 봤다.

1편 볼 때는 피곤해서 어디서 본듯한 내용, 좀 오버하는 듯한 여자 캐릭터, 전형적인 애니메이션 오프닝/엔딩 다 마음에 안들었는데 널널해진 지금 4편까지 봤는데 '강철의 연금술사'처럼 가볍게 보기에는 괜찮은거 같다. Chiba Saeko의 さよならソリィア 와 물결 모양의 엔딩화면은 차분한게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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