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르게 살자
감독 : 라희찬
출연 :
정재영 (정도만 역)
이영은 (전다혜 역)

은행 강도 모의 훈련 이야기.

'장진'이 각본해서 그런지 장진 특유의 상황 전개랄지 피식거리게 만드는 유쾌한 영화.
장진 사단인 '정재영'은 '아는 여자'에서도 그렇지만 어눌한 느낌의 캐릭터를 정말 잘 소화했다.

알고보니 일본 영화 '노는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의 각색한 영화라고 하네.

'장진' 감독 특유의 피식 거리는 일본풍?의 유머를 좋아하시는 사람이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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