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쓰고 아버지 제사 지내러 광주에 내려갔다 왔다.
예비군 끝나고 밤 9시 기차 타고 내려갔는데 광주에 도착하니 밤 12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버지 납골당 갔다 와서...
전 붙이고 딸기 사고 제사 준비를 했다.
큰외삼촌이랑 사촌 동생이 와서 그래서 살짝 밝은 분위기에서 제사를 지낸 듯...
제기 딲기 귀찮아서 위에 접시 놓고 음식 올리고
제사상에 담배 올려놓고...
살짝 우리 집 제사는 사이비 ^^
다음 번에는 추석이나 되야 집에 내려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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