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집보러 가기 전에...
브런치로 샌드위치를 먹기로 했다.



계란을 삶고...



유통기한 얼마 안 남은 베이컨도 굽고..



양상추도 씻어서 잘게 찢은 다음



미니 오븐에 구운 빵에...
크림치즈, 꿀, 버터를 발라서 준비해뒀다.



그 위에 양상추를 올리고



베이컨을 올리고...



삶은 계란을 까서...으깬 다음



베이컨 위에 뿌리고...



남은 계란은 남은 양상추에 스위트콘을 뿌리고...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샐러드 드레싱을 뿌려서...
샐러드도 만들고~



샌드위치 위에도 스위트 콘을 뿌렸지염~



양파를 올리고
데리야끼 소스가 없어서...
그냥 한쪽에는 스테이크 소스도 뿌렸어염...



식빵을 덮고 대각선으로 먹기 좋게 잘랐지염...
이쑤시게가 없어서 살짝 눌러졌어요.



커피도 내려서 샐러드와



샌드위치도 같이 먹었어염~
꿀 바른게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ㅅ<

한개 먹으니 배가 불러서 남겼다는...( -_-)



오후에 집 보고 와서...
마늘쫑 꽈리 고추 새우 볶음이랑 양송이 볶음 그리고 감자 조림을 했지여~



새송이 볶음은 한 6인은 되는거 같고...



꽈리 고추 새우 볶음도 한끼용은 아닌듯 하네요.

달달하니 맛있어염~
양도 많아서 일주일 내내 먹을거 같아요.

감자조림은...
닭도리탕에 나오는 감자처럼...
탕감자가 되어버렸어염~

대/재/앙~ ㅡㅜ

그래도 맛있어요 ㅋㅋ

요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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